아이돌봄 플랫폼 자란다, 선생님용 신용카드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07.11 13:46
수정 : 2019.07.11 13:46기사원문
자란다 방문선생님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이 카드는 가정에 방문하는 청년층 선생님의 수요에 맞춰 대중교통 이용 할인, 커피전문점 10%할인 및 영화관 40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란다 장서정 대표는 "자란다는 수요자인 아이와 학부모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공급자인 대학생, 청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선생님들에게 최저 임금 대비1.2~2배의 임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들의 능력 계발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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