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추석마중' 특가상품 판매전
파이낸셜뉴스
2019.08.29 13:20
수정 : 2019.08.29 16:46기사원문
- 식품관 10만원·5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전 및 선물세트 특가전 열려
- 층별 잡화, 여성, 남성, 아동 등 다양한 명절 선물 제안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을 맞아 ‘추석마중’이라는 테마로 특가 상품 및 베스트 추천 상품을 선보이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는다고 29일 밝혔다.
추천 선물세트 상품으로 10만원 이하·5만원 이하 실속세트를 비롯하여, 잡화, 여성, 남성, 아동 등 다양한 명절선물 상품을 제안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한우 정육세트(9만9000원), 사과·배 혼합세트(10만원), 모슬포 수산물세트(10만원), 이태리 와인세트(7만원) 등 10만원 이하 선물세트와 한밭 민속한과(4만5000원), CJ스팸고급유 4호(3만7000원) 등 5만원 이하의 선물세트를 추천하는 ‘실속 선물세트전’을 선보인다.
다음달 11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2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1만·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층별로 ‘베스트 추천 선물상품전’도 펼친다. 다음달 8일까지 잡화·여성패션 매장에서는 앤클라인(백팩), 헤지스(남성지갑), 레노마(스카프) 등이 참여하고, 5일까지 남성패션 매장에서는 빈폴스포츠(패딩조끼,바지), 레노마(셔츠+조끼), 닥스(셔츠), 듀퐁(넥타이) 등이 참여해 실속으로 꽉 찬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9층 특설매장에서는 프랜치캣, 베네통키즈, 블루독, 블랙야크키즈 등이 참여하는 ‘아동 추석 선물상품전’이 열리고, ‘빈폴스포츠 이월 상품전’ 행사에서는 맨투맨, 재킷, 어글리 슈즈 등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주말 쇼핑고객을 위한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 행사도 진행돼 다음달 1일까지 KB국민카드나 NH농협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상품권 각 1만5000·3만·5만 원을 증정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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