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지마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등
뉴시스
2019.08.29 16:27
수정 : 2019.08.29 16:27기사원문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 및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하고 사업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행복하고 활력넘치는 마을만들기 붐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올해 6회째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전국 2700여개 마을이 참여해 시․도 예선과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율지마을은 마을의 정신적 문화유산인 밤마리오광대 탈춤의 전승과정과 주민들의 노력, 그리고 향후 마을발전 비전 등을 진솔하게 표현하여 심사위원 및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추석연휴 환경오염시설 특별감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추석명절 연휴를 맞아 내달 초부터 20일까지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환경오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사업장 및 단속기관의 휴무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감독 소홀 등에 따른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전계도 및 홍보, 사업장 점검 및 하천순찰 강화, 연휴 후 환경관리 취약업체 정상화 유도 등 3단계에 걸쳐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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