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단단한 한방 병력으로 2-0 리드
뉴스1
2019.09.01 18:53
수정 : 2019.09.01 18:5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장윤철의 리콜을 잘 막아낸 이영호가 단단한 한방 병력으로 2세트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과감한 초반 찌르기가 이어졌던 1세트와는 달리 2세트는 두 선수 모두 정석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경기 초반 장윤철이 드라군 5기를 던져 이영호의 앞마당 탱크 3기를 모두 잡는 장면이 나왔으나 추가 피해를 주진 못했다.
경기 향방은 1세트에 이어 이영호의 드롭십 벌처 견제로 자원 차이가 벌어지며 결정됐다. 아비터 체제를 갖춘 장윤철은 이영호의 앞마당에 리콜을 했으나 미리 배치된 시즈탱크에 병력이 그대로 제압되고 말았다.
장윤철은 이어 본진 리콜과 11시 멀티 리콜로 서플라이 디폿을 파괴하는 등 산발적인 피해를 줬으나 이영호가 한 방 병력을 모으는 것을 막지 못했다.
인구수 200을 채운 이영호는 공3업 방2업 타이밍에 맞춰 다수의 메카닉 병력을 진출시켜 장윤철의 앞마당을 파괴했다. 이어 본진 게이트웨이까지 점령한 이영호는 인구수 차이를 60까지 벌리며 장윤철의 항복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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