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외도 암시 호텔사진 공개···죽어야만 하는가요
뉴시스
2019.10.11 16:55
수정 : 2019.10.11 16:55기사원문
구혜선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호텔 가운을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혜선이 최근 발표한 앨범 제목인 '죽어야만 하는가요 2019'가 적혀 있다.
"'죽어야만 하는가요'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자켓사진"이라며 "법원에는 총 4장을 제출했다. 표기된 날짜는 음원 발표 일"이라고 설명했다.
안재현 측은 지난달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 측은 "여러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지만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가정을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구혜선 본인을 지키기 위해, 또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 사유는 안재현에게 있다고 판단돼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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