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이텍, 대한민국 1호 ‘자산운용센터’ 컨소시엄 업무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19.10.17 16:19
수정 : 2019.10.17 16:19기사원문
10월28일 정식 개관
[파이낸셜뉴스] 지제이텍(대표 최재원), 연합인포맥스(대표 최병국), 하나펀드서비스(대표 오상영), KIS채권평가(대표 윤기), 지니테크놀로지스(대표 이영욱)는 17일 오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업자를 위한 ‘자산운용센터’ 컨소시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 될 대한민국 1호 ‘자산운용센터 FISH(Financial Investors’ Shared House)’는 금융투자업자들을 위한 사무실 공유오피스 서비스다.
지제이텍 최재원 대표는 “국내 최고 자산운용관련 업체들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들이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용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1호 ‘자산운용센터 FISH(Financial Investors’ Shared House)’는 서울 금융중심지 여의도 ‘율촌빌딩’ 6층에 자리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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