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임원희, 박희진과 애틋 커플 케미! ‘달링&꿀물’
2019.11.04 16:56
수정 : 2019.11.04 16:56기사원문
배우 임원희가 '날 녹여주오'에서 박희진과 애틋한 커플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지난 3일 오후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손현기(임원희 분)는 더욱 깊어진 애틋한 사랑과 뜻하지 않게 닥친 위기 사이에서 단짠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현기는 미란(원진아 분)의 실체를 폭로한 범인을 찾기 위해 아이피를 추적하게 되고, 그 주소를 따라 찾아간 곳이 바로 미란의 절친이 운영하는 카페임을 알게 되자 혼자 혼란스러워하며 충격에 빠졌다.
이렇듯 임원희는 다양한 감정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맛깔난 연기로 상황을 극대화하며 재미를 더했다.비밀 접선하듯 다시 만난 현기와 경자(박희진 분)는 그새 더 애틋해진 모습으로 서로를 향해 "달링"과 "꿀물"이라 부르는 등 새로운 코믹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이처럼 사랑과 위기를 오가는 단짠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임원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하는 '날 녹여주오'에서 만날 수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