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11.20 14:00
수정 : 2019.11.20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천재교육은 지난해 수능과 같이 길고 어려운 지문과 서술형 문항이 늘어 독해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중학생을 위한 국어 교재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독해 원리, 독해 기술, 기출 유형’의 총 3권이 단계별 학습을 돕는 독해력 향상 교재다. 특히, 국어, 사회, 수학 등 중학교 모든 교과서를 분석해 교과와 연계된 배경지식을 쌓는 데 도움을 주며, 타 교과의 선행 학습 및 복습을 돕는다.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김덕유 팀장은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최근 커지고 있는 중학교 독해서 시장 속에서 다른 교재들과 차별화된 독해서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인 교재”라며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만의 특징인 전 교과 연계 지문, 고1 학력평가 기출 지문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독해력을 완성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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