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시험평가센터 개소

뉴시스       2019.12.19 15:08   수정 : 2019.12.19 15:08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천안·예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는 19일 충남 예산 자동차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부품시험평가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시험평가센터는 총 사업비 708억원(국비 344억원, 지방비 212억원, 민자 147억원)이 투입돼 부지 면적 2만1719㎡, 건축 연면적 2968㎡(2개동)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시험평가센터에는 수소 공급 장치와 함께 시료 보관 및 시험 준비실, 수소가스 관리실 등 시험평가 관련, 연구 장비 11종이 구축된다.

윤종언 원장은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시험평가센터는 수소전기차 관련 부품기업의 직접화와 기술개발은 물론 부품 시험평가를 통해 원가절감과 부품 표준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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