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꼼장어, 살아있네~" 소상공인 유망업종에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9.12.30 19:14
수정 : 2019.12.30 19:14기사원문
부산시가 지역 대표 음식인 '꼼장어 요리'를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살아있네, 부산꼼장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활용한 벽시계, 손님용 앞치마, 위생용품 등 홍보용품 7종을 제작, 밀집상권과 맛집으로 소문난 꼼장어 전문점 72곳에 제공했다.
또 자갈치시장와 온천장, 동래시장, 기장해변, 해운대시장, 부전역 등 지역의 꼼장어 밀집상권 6곳에 부산꼼장어를 집중 홍보하는 한편 밀집상권 영상을 만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울역과 부산역, 도시철도 등에서 홍보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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