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살아있네, 부산꼼장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활용한 벽시계, 손님용 앞치마, 위생용품 등 홍보용품 7종을 제작, 밀집상권과 맛집으로 소문난 꼼장어 전문점 72곳에 제공했다.
또 자갈치시장와 온천장, 동래시장, 기장해변, 해운대시장, 부전역 등 지역의 꼼장어 밀집상권 6곳에 부산꼼장어를 집중 홍보하는 한편 밀집상권 영상을 만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울역과 부산역, 도시철도 등에서 홍보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인 '온천입구 기장곰장어'에 홍보용품을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