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129'로 무료로 보건복지 전화상담하세요
뉴시스
2019.12.31 06:01
수정 : 2019.12.31 06:01기사원문
복지부, 과기부와 통신요금 수신자부담 전환 협의
보건복지상담센터는 보건복지 분야 정책 정보와 긴급복지, 정신건강 등 상담을 2017년 163만8281건, 지난해 165만7991건 등 매년 165만건 이상 제공하고 있지만 상담서비스 이용 고객인 발신자에게 통신요금이 부과되고 있다.
이에 복지부는 '특수번호 통신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내년부터 통신요금 부과체계를 수신자 부담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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