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1개 산하 공공기관 51명… 2020년 상반기 인재 통합 채용

파이낸셜뉴스       2020.01.04 22:42   수정 : 2020.01.04 22:42기사원문
채용계획 통합공고... 취업준비생 채용정보 접근성 강화
장애인 제한경쟁 실시 등 공공기관으로 사회적가치 실현...14명 채용 계획
상반기 채용계획 통합공고내용 기관별 채용공고 확인 필수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전북도는 2020년도 상반기 전라북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에서 51명을 신규로 뽑는 채용계획을 통합 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채용유형은 공개경쟁 31명, 경력경쟁 6명이며, 특히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1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020년 상반기 채용계획 통합공고는 전라북도 공공기관 직원 채용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전라북도 홈페이지(시험·채용공고), 클린아이 잡플러스(job.cleaneye.go.kr), 해당 공공기관 및 도내 주요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업관련 게시판 등에 통합공고문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해당기관 채용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소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기관별 공고 일정을 참고해 반드시 기관의 채용공고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3.4%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는데 정원증원 및 기존 장애인 직원 퇴직 등의 사유로 인해 이를 준수하지 못한 기관은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고용의무를 준수할 예정이다.

올해 장애인들만 응시할 수 있는 특별전형을 확대·실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기관별 장애인채용은 전북개발공사 1명, 전북연구원 3명, 전북경제통상진흥원 2명,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 1명, 전북에코융합섬유연구원 1명, 군산의료원 6명 등 총 14명이다.


김한섭 전북도 경영평가팀장은 “이번 채용계획 통합공고는 도민들에게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를 널리 알림으로 공정한 채용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채용비리 근절과 도내 공기업·출연기관 등 경영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공공기관 채용비리실태 점검 결과에 따른 채용관련 제도개선사항을 마련했으며 산하 공공기관에 이를 적용해 채용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또 2020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의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라북도 산하 공공기관별로 실시하는 필기시험을 전라북도 주관으로 통합 실시할 예정이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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