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서 듣는 감성음악, 이노션 '감성창문' 캠페인 눈길
파이낸셜뉴스
2020.01.16 10:23
수정 : 2020.01.16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속버스 유리창에 노랫말이 새겨졌다. 노랫말을 찍으면 이어폰으로 노래가 흘러 들어온다. 달리는 고속버스에서 음악을 듣는 ‘감성창문’ 프로젝트다.
감성과 기술을 결합한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인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홍보 캠페인이다.
이노션은 15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서울↔안성, 서울↔유성, 서울↔세종 등 3개 노선 총 20대의 금호고속 버스에서 감성창문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3개월 간의 시범운영이 끝나면 협의를 거쳐 캠페인 확대를 검토한다.
이노션 김기영 제작2센터장은 “여행의 풍경 위로 창문에 새겨진 따뜻한 감성의 가사를 보고 들으면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특히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1인 여행객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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