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천관리위원에 김세연·박완수·이석연·조희진 등 8명 임명

      2020.01.22 17:52   수정 : 2020.01.22 17: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의 지역구 공천을 담당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불출마를 선언한 김세연 의원, 박완수 사무총장 등 8명이 임명됐다.

한국당은 22일 황교안 대표 주재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원장은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맡는다.




이날 임명된 공천관리위원에는 김 의원과 박 사무총장 외 △이석연 법무법인 서울 변호사(1954년생) △이인실 전 통계청장(1956년생) △최대석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겸 대외부총장(1956년생) △조희진 전 서울동부지검 검사장(1962년생) △엄미정 일자리위원회 민간일자리분과 전문위원(1970년생) △최연우 휴먼에이드 이사(1980년생) 등이 임명됐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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