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입춘 맞이 입춘방(立春榜) 무료 써주기 행사

파이낸셜뉴스       2020.01.28 09:22   수정 : 2020.01.28 09: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입춘방(立春榜) 무료 써주기 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춘방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 때 한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대문이나 기둥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글귀를 붙이는 전통 풍습이다.


부산시지정 무형문화재 제24호 전각장 안정환 선생이 직접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전통예술관 1층 복합공간에서 진행된다.

안 선생은 추사 김정희의 계보를 이으며 전각(篆刻) 분야에서 55년 이상 맥을 잇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다.

부산전통예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예술의 맥을 잇고 널리 전파하기 위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전수교육과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