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혁신펀드, 올해 825억원 투자

파이낸셜뉴스       2020.02.25 12:00   수정 : 2020.02.25 18:15기사원문
매출데이터 활용해 소상공인 대출

올해 핀테크 혁신펀드를 통해 핀테크 기업에 825억원이 투자되고 클라우드 이용과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매칭에 핀테크 예산이 신규 지원된다. 매출 데이터를 이용한 소상공인 중금리 대출과 보이스피싱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도 3월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2020년 업무계획 중 핀테크·디지털금융 혁신과제를 25일 발표했다.

우선 4년간 3000억원 규모로 출범한 핀테크 혁신펀드는 올해 825억원을 지원한다. 오는 3월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및 투자집행이 진행돼 혁신적 핀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전년대비 2배 규모로 확대된 핀테크 지원예산(198억6800만원)도 테스트베드 참여 핀테크기업 테스트비용 지원(96억5700만원)에 집중하되, 신규로 클라우드 이용보조금 및 교육 등에 34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재개발·온라인 강의 등(14억4000만원)과 일자리 매칭지원(2억원)에도 신규 지원한다.


아울러 금융보안을 위해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가 리스크 관련 주요 회의에 참석하고 금융보안 관련 중요사항의 이사회 보고 등을 의무화한다. 보이스피싱에 대한 종합체계도 3월 마련한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처벌 수준을 주가조작 범죄 수준인 징역 1년이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상품의 보장 수준과 판매채널도 확대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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