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코로나19 치료물질 '사이토카인' 염증 치료 특허 보유↑
파이낸셜뉴스
2020.02.27 09:40
수정 : 2020.02.27 09: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로스테믹스가 강세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 임상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2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프로스테믹스는 전거래일 대비 18.64% 오른 3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미팜은 2007년부터 12년간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력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그동안 코로나19 환자가 존재하지 않아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한 예는 없지만 3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결과로 인하여 안전성은 확보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및 제3국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2주정도 소요)을 실시하고 환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라며 "당사가 개발한 신약 파나픽스를 복용하면 코로나19 환자는 7일 정도 복용하면 병세가 호전될 것이고 14일 정도 복용하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현재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코로나19 사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려면 격리하는 정책에서 치료하는 정책으로 전환 시켜야 한다"면서 "파나픽스는 집이나 격리시설에서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타블렛 형태의 경구용 약품"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프로스테믹스는 앞서 동물성 세포 등을 이용한 '면역 억제 및 항염증성 조성물'에 관한 특허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특허가 동물성 세포의 대사과정에서 분리한 미세소낭에서 유래되는 물질을 기초로 면역, 염증 반응 시 과다하게 생성되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할 수 있는 조성물을 구성하고 이에 대한 제조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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