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해양박물관 유물수집 본격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0.03.09 11:21
수정 : 2020.03.09 11: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024년 개관 예정인 수도권 첫 국립해양박물관인 인천해양박물관이 전시·보관할 유물 공개구입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해양박물관의 유물 확보를 위해 ‘2020년도 제1차 유물 공개구입’을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유물 매도 신청에는 개인소장자 또는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및 단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개구입 접수방법은 해양수산부 및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물구입 결정은 1차 서류 심사가 통과된 실물 유물에 대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유물평가 및 수집심의위원회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인터넷 공개 검증 이후 구입하게 된다.
매도를 원하는 유물 보유자나 법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오는 17∼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윤백진 인천시 해양항만과장은 “해양문화 체험 및 해양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써 손색이 없는 유물 발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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