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만화·게임 실적 증가 부각-리딩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2020.03.12 09:02   수정 : 2020.03.12 09: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리딩투자증권은 12일 미스터블루에 대해 만화, 게임 실적 증가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없음(Not Rated)'이다.

신지훈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만화 콘텐츠의 정액제 인상 효과와 신작 출시, 에오스 레드의 글로벌 출시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2019년 하반기 발생한 비용은 사라진다"며 "유사 게임 업체들의 평균 PER 대비 저평가 돼 있고 만화 콘텐츠의 성장여력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