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지·한수빈 감독 애니, 앙시·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동시 초청
파이낸셜뉴스
2020.04.23 16:08
수정 : 2020.04.23 16: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학생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 2편이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축제로 손꼽히는 앙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동시에 공식 초청됐다.
정해지 감독의 '수라'는 미성년자의 임신과 낙태를 갑작스럽게 임신한 가장 친한 친구를 지켜본 개인적인 경험에 기초하여 그려내고 있으며, 한수빈 감독의 '나우시'는 소화기관에 침입한 천사 큐피 인형과 소화기관의 격렬한 저항과정을 음악의 정박과 엇박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2020 자그레브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오는 6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2020 앙시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프랑스 앙시에서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자그레브 페스티벌은 상업성보다는 예술성 높은 작품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앙시 페스티벌은 상업성과 예술성의 조화를 도모하는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