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무학교 임관식...코로나19 치료자원 96명도 임관
파이낸셜뉴스
2020.04.24 08:40
수정 : 2020.04.24 08:40기사원문
이날 임관식에서는 군의 674명, 치의 74명, 한의 10명의 의무사관과, 36명의 수의사관이 신임 의무장교로 임관했다. 행사는 '코로나 19' 예방적 조치에 따라 가족, 외부인사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자체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늘 임관하는 의무장교 중 96명은 지난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의무지원 요원으로 자원해 전국 각지에서 환자 진료 및 선별진료소 등의 임무를 마쳤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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