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걸·윤대진 교수,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0.04.27 18:33   수정 : 2020.04.27 18:33기사원문

방명걸 중앙대학교 생명공학대학 교수와 윤대진 건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가 '2019년도(제4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9일 한림원 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각 2000만원을 수여한다.

방 교수는 남성불임증의 원인을 유전적으로 규명했고, 윤 교수는 '식물 환경스트레스 신호전달에 관한 연구'를 통해 셀·네이처 등에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