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9일 한림원 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각 2000만원을 수여한다. 방 교수는 남성불임증의 원인을 유전적으로 규명했고, 윤 교수는 '식물 환경스트레스 신호전달에 관한 연구'를 통해 셀·네이처 등에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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