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vs 김강훈, 키 재보니..반전
뉴스1
2020.05.06 05:30
수정 : 2020.05.06 08: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 아역배우 김강훈이 '신장 배틀'을 벌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나온 김강훈이 MC 박나래를 향해 "키가 정확하게 몇이냐"라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말에 자존심을 건 '키재기'가 시작됐다.
박나래와 김강훈은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신발을 벗었다. 여기에 박나래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해 모자까지 벗어던졌다.
키를 재기 전, 이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로 서로를 바라봤다. 박나래는 "비슷한데?"라고 걱정하면서 한발씩 다가갔다. 이를 지켜보던 크리에이터 도티는 "이게 뭐라고 긴장감이 넘치냐"며 웃었다.
드디어 박나래와 김강훈의 등이 맞닿은 순간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키가 같았기 때문. 출연진들은 "진짜 똑같다", "이게 무슨 일이야", "신기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은 "강훈이가 엉덩이는 더 높은 것 같은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라는 반응이 나오자,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 찍기 전보다 7cm가 더 컸다"고 밝혔다. MC 박소현은 "다음에 만날 때는 나래가 올려 보겠다"면서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강훈은 떡잎부터 남달랐던 먹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태어날 때 4kg이었다. 엄마가 얘기해 주셨는데 어릴 때부터 짜장면을 먹고 5살 때 홍어도 먹었다더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강훈은 이어 "라면 4개, 삼겹살은 8인분까지 먹었는데 요즘은 점점 줄이고 있다"며 "이제 라면은 2개밖에 안 먹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