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환경硏, 복합악취 검사기관 지정
파이낸셜뉴스
2020.05.20 07:53
수정 : 2020.05.20 07:53기사원문
악취시료 48시간 이내 신속 검사·악취발생원 감시 강화
[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감각공해물질인 복합악취를 검사할 수 있는 공식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복합악취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 초까지 약 3개월간 실험실 및 분석장비를 보완하고, 악취 분석요원과 판정요원의 숙련도 향상을 위한 내부점검을 지속했다.
이어 지난 14일 최종관문인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전문가 현지평가를 통과해 국립환경과학원 공고에 따라 복합악취 검사기관으로 지정받게 됐다.
엄진균 환경연구과장은 “환경분야 민원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악취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복합악취 검사기관 인증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시험·검사업무를 추진해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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