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품질서비스 혁신 간담회
파이낸셜뉴스
2020.05.31 11:00
수정 : 2020.05.31 11:00기사원문
이날 간담회는 올해 준공 예정 및 고객품질평가 대상지구의 건설업체 67개사의 임원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준공 및 하자업무 프로세스 혁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 및 하자업무 프로세스 혁신방안’은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LH의 주택품질관리 강화방안으로, 주택입주 전 고객이 직접 하자보수내역을 점검하는 등 새로운 주거품질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내용으로 한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LH는 건설관계자들과 함께 고객중심적인 주거품질서비스를 제공해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을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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