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노사관행 혁신·일자리 창출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2020.06.08 18:07   수정 : 2020.06.08 18:07기사원문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가 2020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제너시스BBQ의 이승홍 인사전략팀장은 지난 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노사관행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공로 내용을 살펴보면 주 52시간 근무 조기 도입을 통해 근로 조건 개선에 기여하고 정부가 주관하는 '차별 없는 일터 지원사업' 참여 및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힘쓴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 직원 평균 17.6%의 임금 인상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로 직원 만족도를 제고하는 등의 공로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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