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1인당 10장' 확대 후 첫 주말 1129만장 푼다
파이낸셜뉴스
2020.06.20 14:32
수정 : 2020.06.20 16: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공적 마스크의 1인당 구매 한도가 10장으로 확대된 후 처음 맞는 주말에 마스크 1129만장이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전국의 약국에 824만2000장, 농협하나로마트에 15만2000장 등 공적 마스크 총 927만2000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총 201만8000장이 공급될 예정으로 주말 이틀 동안 총 1129만장이 공급된다.
공적 마스크를 사려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나 요양병원 환자 등을 대신해 마스크를 살 때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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