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용인 공공일자리 참여 5451명 모집
뉴시스
2020.07.10 14:45
수정 : 2020.07.10 14:45기사원문
생활방역 등 6개 분야...13~21일 읍면동 접수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10일 코로나19 위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8월에서 11월까지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545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도우려는 것이다.
18세 이상 용인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13~21일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2~3개월간 하루 4~8시간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8590원(월 89만~178만 내외)을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