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건강식품 브랜드 'tft' 온라인몰 연다…"맞춤형 제품 제공"
뉴스1
2020.07.20 13:59
수정 : 2020.07.20 13: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빙그레는 자사 건강브랜드 'tft'의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tft는 맛(taste)·기능(function)·신뢰(trust) 영어 앞글자를 합쳐 만든 단어다.
빙그레는 지난해 가수 강민경을 모델로 한 여성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온라인몰 출범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긴 소비자 15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 요일별로 할인 품목이 바뀌는 타임세일 이벤트도 진행된다.
tft 브랜드 담당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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