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빙그레는 자사 건강브랜드 'tft'의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tft는 맛(taste)·기능(function)·신뢰(trust) 영어 앞글자를 합쳐 만든 단어다.
온라인몰에선 정기배송 서비스와 제품 선물하기가 가능하다. 빙그레는 지난해 가수 강민경을 모델로 한 여성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온라인몰 출범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tft 브랜드 담당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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