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빅데이터 기반 최신 트렌드 제공한다

파이낸셜뉴스       2020.07.29 11:12   수정 : 2020.07.29 11:12기사원문
포털 '다음' 검색어 기준 ‘카카오데이터트렌드’

검색어 시작으로 콘텐츠, 비즈니스 추가 예정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각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카카오데이터트렌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Daum)’의 통합 검색어 정보를 시작으로 콘텐츠와 여러 비즈니스 플랫폼의 빅데이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기간 ▲기기 ▲성별 ▲ 연령 ▲지역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최대 5개 검색어를 동시에 입력해 최신 동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또 조회한 내용을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어 직접 데이터를 가공해 연구나 리서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일례로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는 카카오데이터트렌드로 특정 게임 선호도가 어느 지역에 분포해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 게임판타지 장르 지적재산권(IP)인 ‘나 혼자만 레벨업’과 ‘달빛조각사’의 최근 3개월 검색량을 비교하면, ‘나 혼자만 레벨업’은 수도권과 충청, 경남 등에서 ‘달빛조각사’는 경북과 전남, 제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검색을 한 것으로 나타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데이터트렌드는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손쉽게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돕고자 하는 서비스”라며 “포털 통합 검색어뿐 아니라 향후 카카오가 보유한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의 빅데이터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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