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서 황산 50kg 누출 ..인명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2020.07.29 11:20   수정 : 2020.07.29 11: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9일 오전 9시 7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위치한 비봉케미칼에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누출량은 50kg 정도로 건물 내 저장탱고에서 황산이 흘러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중화작업이 완료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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