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도시가스 공급시설 비 피해예방 점검 강화
뉴시스
2020.07.30 17:49
수정 : 2020.07.30 17:49기사원문
30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 및 지반 침하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법면 매설 배관, 하천 횡단 배관, 침하 우려 구간의 주요 공급시설, 장기 굴착공사 구간,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 및 유관기관 협력 합동 안전점검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정회 대표는 지난 27일 공급시설 중 가장 중요한 지구정압기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가스공급시설 상태, 호우 대비 점검 사항, 안전관리체계, 비상사태 대응 매뉴얼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경남에너지는 오는 8월 말까지 우기 대비 특별점검뿐만 아니라,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지속해서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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