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파이낸셜뉴스
2020.08.02 17:31
수정 : 2020.08.02 17:31기사원문
농어촌公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
한양은 최근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한양은 서부발전과 지역 건설사 6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만금 일대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을 수행한다.
앞서, 한양은 최근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인 98㎿급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h의 ESS를 갖춘 육상 태양광발전소인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한 바 있다. 이번에 국내 최대 규모의 73㎿급 수상태양광발전소 사업까지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은 시공과 운영을 맡으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스코트라가 부력체 공급, 신성이엔지가 모듈 등 기자재공급 등을 맡는다. 총 사업비는 약 1300억원 규모로 2022년 준공해 2023년 1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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