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와이플럭스 키오스크' 판매 매달 63% 늘었다
파이낸셜뉴스
2020.09.01 10:54
수정 : 2020.09.01 10:54기사원문
언택트 시대 비대면 키오스크 판매량 최고 227% 성장
[파이낸셜뉴스] 야놀자가 개발한 호텔 셀프체크인 기기 ‘와이플럭스 키오스크’ 판매량이 지난 3월 이후 매달 63%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는 지난 4월 키오스크 판매량이 전달보다 227% 증가해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와이플럭스 키오스크는 온라인 예약 플랫폼과 자동으로 연동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호텔 셀프 체크인 기기로, 야놀자가 지난해 11월 직접 개발해 출시했다.
이는 플랫폼에서 예약 시 발급되는 QR코드를 기기에 인식하면 5초 안에 체크인이 완료되고 객실 키를 받을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플럭스 키오스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제휴점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야놀자 조사 결과 키오스크 설치 호텔에 재방문하는 비율이 상권 평균보다 138% 높았고, 키오스크 도입 호텔 매출이 설치 전과 비교해 평균 192% 증가해서다.
정재훈 야놀자 HST 그룹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기술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호텔에서도 대면 서비스 시간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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