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비대면 콘텐츠 제공

뉴스1       2020.09.09 15:26   수정 : 2020.09.09 15:26기사원문

어린이들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학습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자체 제작해 제공하는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속리산의 주요 명소를 시청하면서 참여하는 비대면 생태해설과 셀프 탐방 키트를 활용한 생태체험 등 2단계로 구성돼 있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 활동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유아와 은퇴세대에 유익한 콘텐츠"라며 "자연으로부터의 유익한 건강정보와 셀프 체험 활동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동군, 이달부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영동군은 이달부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무료접종 대상자를 확대했다.
접종 대상은 전체 군민의 58%인 2만7800여명이다.

만 50~61세 주민은 개별 안내하고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만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일정 문의는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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