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9사 장병 200명, 진주·거제·고성 수해복구 구슬땀

뉴시스       2020.09.10 17:55   수정 : 2020.09.10 17:55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육군 제39보병사단이 지난 3일부터 장병 200여명을 경남 진주·거제·고성 지역에 긴급 투입,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진주 내동면 양옥마을과 거제시 연초면 일대에서 예비군지휘관 및 상근예비역들이 침수 주택 토사 제거와 가구 정리 등 복구작업 중이다.


윤성혁 거제시 연초면 예비군지휘관은 “홀로 사는 할머니 주택에 토사가 유입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서 상근예비역 용사들과 함께 대민지원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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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진주시 내동·판문동 예비군지휘관은 “곧 있으면 추석 명절인데 주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경남지역 주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신속히 피해를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9사단은 지자체와 함께 피해지역 대민지원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곳에 병력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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