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北 도발징후 보이지 않는다"

파이낸셜뉴스       2020.09.11 10:30   수정 : 2020.09.11 10: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도발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NK뉴스에 따르면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세미나에서 현재 북한은 내부적으로 태풍과 코로나19 피해 대처에 집중하고 있어 도발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아마 (북한의) 새로운 무기 시스템 공개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그 어떠한 도발 징후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음 달 10일 열리는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새로운 무기체계 도입은 있을 수 있으나, '도전(lash out)'을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CSIS는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중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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