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KF94 마스크 판매 개시
파이낸셜뉴스
2020.09.18 15:57
수정 : 2020.09.18 15:57기사원문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7월 쌍방울과 마스크 유통 및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달 1일 쌍방울이 식약처로부터 KF94 마스크 의약외품 제조·판매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마스크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스크와 손 소독제의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사 대표 제품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과 함께 위생 용품을 전략 상품군으로 구성해 사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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