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확진자 1명 추가…총 146명으로 늘어
뉴스1
2020.09.27 16:01
수정 : 2020.09.27 16: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동대문구는 27일 관내 14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 전 지난 26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는 "146번 확진자는 코이카생활치료센터에 입원조치될 예정이다"면서 "이동동선은 소독을 완료했고 자택은 입원 후에 소독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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