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대구 칠성점, 오픈 3년 만에 폐점

뉴시스       2020.10.15 12:15   수정 : 2020.10.15 12:15기사원문
온라인 쇼핑 확대 등에 따른 매출 하락 원인 부지에는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롯데마트 대구 칠성점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북구에 자리한 롯데마트 칠성점이 올해 말 문을 닫는다.

15일 롯데마트 등에 따르면 칠성점은 오는 12월31일 개점 3년 만에 영업을 종료한다. 폐점 소식은 지난 8일 직원·협력업체 대상 설명회를 통해 공식화됐다.

칠성점은 2017년 12월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마트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짓는 사업계획이 알려지며 폐점설이 나왔다. 롯데마트는 '칠성점 계약 기간은 2032년까지'라며 이를 부인했다.

폐점의 가장 큰 이유는 온라인 쇼핑 확대 등에 따른 매출 부진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은 700여 오프라인 점포의 약 30%인 200여개 점포를 정리할 계획이다.


칠성점이 빠져나간 부지에는 460여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칠성점 직원들은 다른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롯데마트 관계자는 "칠성점 직원들은 대구 율하점 등으로 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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