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사이클화 '시냅스' 론칭 기념 초계국수와 콜라보
파이낸셜뉴스
2020.10.16 08:52
수정 : 2020.10.16 08:52기사원문
라이딩 퍼포먼스는 물론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신발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장치로까지 인식되는 사이클화는 일반 스포츠 슈즈에 비해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휠라는 브랜드 R&D센터인 ‘휠라 글로벌 랩(LAB)’에서 오랜 기간 러닝화, 테니스화 등 브랜드의 퍼포먼스 슈즈를 연구 개발하며 축적해 온 기술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이번 사이클화 개발에 반영, 최적의 착화감과 운동성, 안정성을 지닌 시냅스를 출시했다.
휠라 시냅스 사이클화는 ▲넌클릿 평페달 러버 아웃솔로 구성된 베이직형 ‘시냅스 5’ (18만 9000원) ▲프로 라이더를 위한 클릿형 카본파이버 소재 아웃솔의 ‘시냅스 7’ (28만 9000원) ▲휠라 글로벌 랩 내 퍼스널 커스텀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시냅스 9 커스텀 에디션’ (49만 9000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2보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정교한 피팅으로 착화감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통기 시스템이 적용된 갑피로 운동 중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한 라이딩을 돕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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