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코스메틱, 5년 만에 사이트 전면 개편"
2020.10.19 15:00
수정 : 2020.10.19 15:00기사원문
오픈메디칼에 따르면 기존 화장품 위주의 상품 컨텐츠를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메디칼 관련 종합쇼핑몰로 변신하고 B2B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추가 카테고리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미세먼지마스크, 체온계, 손세정제 등 생활용품과 여성용 압박스타킹, 족욕기, 접시경락등 미용용품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오픈메디칼 자체 상품인 갱년기 예방용품 홍일점과 정관장 홍삼제품, 가족 건강을 위한 용융소금 원솔트, 썬솔트 등 OEM상품이 보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코스메틱은 회원가입시 2000원 적립, 구매고객이 재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에 따라 구매금액의 20%까지 특별적립, 단계별 회원전용관에서 판매 상품에 따라 30%까지 즉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오픈코스메틱 박숙영 운영대표는 "건강허브인 오픈메디칼의 상품컨텐츠를 바탕으로 상호시너지를 통해 여성건강에 꼭 필요한 오픈코스메틱으로 자리 잡아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