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 1층 리뉴얼 오픈..F&B확대
파이낸셜뉴스
2020.12.07 08:53
수정 : 2020.12.07 08:53기사원문
AK플라자 분당점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부터 이어오던 지역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젊고 트렌디한 백화점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특색있는 브랜드를 배치하고 고객 동선을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이번 1층 개편은 AK플라자의 실험적인 시도가 반영된 신규 브랜드들이 곳곳에 입점했다.
이밖에 가로수길에서 편의점 컨셉의 라이프스타일숍으로 MZ세대들에게 유명한 ‘나이스웨더’ 매장, 게이밍 체어, 키보드, 마우스로 인지도가 높은 ‘제닉스’ 매장이 백화점 최초로 입점했다. 또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독창적인 아트토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쿨레인라보’도 오직 분당점에서만 볼 수 있는 콘셉트형 매장으로 입점했다.한편 AK플라자 분당점은 2층 명품의류 장르도 트렌디한 명품 의류·잡화 브랜드를 한층 더 보강했다. 지난 8월 ‘리빙전문관’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던 5층과 6층은 전년 대비 가전 장르가 223% 신장하는 등 전체적으로 116% 신장해 개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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