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 미래인재특별위 발족.. 위촉장 수여
파이낸셜뉴스
2020.12.07 14:28
수정 : 2020.12.07 14:28기사원문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및 미래인재지원단을 구성해 지난 3~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당시 모든 참석자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문진표 작성, 온도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행사에 참여했다.
이에 34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지원 신청했으며 위원 정수를 10인 이상 100인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위원회규칙 제4조에 의거해 98명의 위원과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등 위원회를 측면 지원하는 역할을 할 192명의 지원단을 구성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위원회 활동을 통해 법조계 미래 인재의 취업 활성화 대책 수립, 변호사실무연수제도 개선, 변호사 직역 확대를 위한 대안 마련 등 법조계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행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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