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O2O 플랫폼 ‘트리프렌드’로 글로벌 친구 만들어 볼까?
파이낸셜뉴스
2020.12.09 09:04
수정 : 2020.12.09 09:04기사원문
㈜위아프렌즈(대표 조계연)가 관심사가 비슷한 외국인 친구 매칭 플랫폼 ‘트리프렌드’ 개발했다고 밝혔다.
㈜위아프렌즈는 현재 10여 명의 구성원들과 함께 AI 알고리즘을 연구 개발하는 테크 스타트업이다. 전세계 사람들 친구화를 목표로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모토로 설립됐다.
트리프렌드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관심사와 성향, 활동 지수가 나와 유사한 전 세계의 친구를 찾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나아가 만나서 즐길 콘텐츠를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주관, 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0 Y&Navigator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의 지원과 국가 R&D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돼 국제 건강 표준 분류인 ‘웰니스’ 기조에 맞춘 ‘라쉬모델’ 기반 범위 추천 AI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2020 Y&Navigator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포함해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투자연계, Y&LAB(시장실증화테스트) 등 관광 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 촉진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시너지가 기대된다.
소셜 매칭 앱 시장은 우리나라는 약 2천 억, 전 세계적으로 26조의 거대한 파이가 형성돼 있다. 전 세계 앱 매출 비게임 부문 1위도, 국내 앱 매출 비게임 부문 상위 10개 중 4개도 모두 소셜 매칭 앱 시장에 속한 서비스다.
기존 ‘데이팅’으로 대표되던 시장의 판도가 점차 외모 위주에서 가치관이나 성격 등의 복합적 가치를 추구하는 네트워킹 트렌드에 힘입어 ‘소셜 디스커버리,’ ‘소셜 매칭’ 등 다양한 단어로 표현되기 시작하고 있다.
이에 위아프렌즈는 AI 알고리즘 기술을 근간으로 여러 플랫폼, 솔루션 등을 개발해 서로 잘 맞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 기획 단계에서부터 해당 흐름을 예견해 이에 맞춘 타겟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왔다.
위아프렌즈 조계연 대표는 법인을 설립하기 전 2년 간 창업을 준비했다. 처음에는 돈이 없어 영어 강사 경력을 살려 법인 설립 후 초기 투자를 유치하기 직전까지 주말에 과외를 했고, 그 돈으로 직원들 월급을 줬다. 과거 경험을 통해 지금은 기획, 디자인, 개발, R&D, 마케팅,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까지 전 영역을 내부 인력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됐다.
조 대표는 “트리프렌즈는 전 세계 170개국의 15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며 “한류의 상승세로 한국 문화와 한국 사람에 관심이 많은 동남아, 남미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유럽과 미주시장까지 영역을 넓혀 전 세계 사람들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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