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추가 확진
파이낸셜뉴스
2020.12.10 18:03
수정 : 2020.12.10 18: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남 창원(주남저수지)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9일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
정부는 주남저수지에서 12.4일 채취한 큰고니 폐사체에 대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정밀검사 실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곳곳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10월 1일 이후 23건)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가금농가는 차량·사람·야생조수류 등 다양한 경로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방사 사육 금지, 생석회 벨트 구축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철새서식지 방문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접촉을 피하고 당국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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