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에 코로나19 희망 메시지를 쓰다

      2021.01.06 13:50   수정 : 2021.01.06 14:34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교 가는 날도 들쑥날쑥이다.
6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초등학교 운동장. 이날 11시를 기해 한라산에 올 겨울 첫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하얗게 눈이 덮힌 운동장에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요즘 서로 힘내라는 의미의 문구가 씌여져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This, too, shall pass away).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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